임영웅 노래모음 및 매력포인트

요즘 대세인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 씨 노래 중에서도 특히나 많이 사랑받는 노래들이 있죠? 

저 역시도 너무 좋아하는 가수라 자주 듣는데요, 이 글에서는 임영웅 씨의 인기곡들을 소개하면서 왜 사람들이 좋아하는지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영웅의 매력포인트

첫번째로는 뛰어난 가창력입니다. 이미 많은 무대경험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화했기 때문에 안정감 있는 라이브 실력을 보여주고 있고, 또한 트로트라는 장르 특성상 꺾기와 기교가 많은데 그런 부분까지도 완벽하게 소화하기 때문에 듣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냅니다. 두 번째로는 가사 전달력입니다. 트로트가수이지만 발라드처럼 섬세한 감정표현이 요구되는 곡들도 무리 없이 소화하며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감동을 선사합니다. 세 번째로는 외모입니다. 큰 키와 작은 얼굴 그리고 긴 다리 등 우월한 피지컬 덕분에 슈트핏이 매우 훌륭해서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네 번째로는 인성입니다. 방송 출연 당시 다른 참가자들에게 먼저 다가가 인사하거나 챙겨주는 모습등 착한 심성을 가진 것이 드러나면서 더욱 호감형 이미지로 자리 잡았습니다.

 

임영웅 대표곡

대표곡으로는 <바람>, <어느 60대 노부부이야기>, <보랏빛 엽서>, <이제 나만 믿어요>,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등등 셀 수 없이 많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곡은 <이젠 나만 믿어요>입니다. 기존 정통트로트와는 다르게 팝발라드 느낌이라 부담 없이 들을 수 있고, 특유의 애절함과 감성이 돋보이는 곡이기 때문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임영웅 씨 곡은 <이제 나만 믿어요>라는 곡이에요. 이 곡은 2020년 4월 발매된 사랑의 콜센터 PART11 앨범 수록곡인데요, “우리 이제 꽃길만 걸어요”라는 가사가 인상 깊은 곡이랍니다.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듣고 있는 명곡이니 아직 안 들어보신 분들은 꼭 들어보세요!

임영웅의 대표곡이 많아지면서 삶도 달라졌을 거라 생각됩니다.
우선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습니다. 자동차, 정수기, 화장품, 건강식품, 의류브랜드 등 각종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면서 엄청난 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최근엔 쌍용자동차 G4렉스턴 화이트 에디션 1호차 주인공이 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예능프로그램 섭외 1순위로 떠오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임영웅 님의 영화

사실 임영웅 콘서트 영화가 나오면서 정말 신기했습니다. 가수의 콘서트의 뒷 이야기가 영화로 나온 건 처음 본 것 같았어요. 그만큼 임영웅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심지어 박스오피스 인기순위에도 여전히 있는 것 보면 어느 정도의 인기인지 실감이 나지요?

콘서트를 가지 못한 아쉬움을 영화로 달래 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