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의 열풍과 함께 닭가슴살의 소비도 엄청났는데요, 운동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미트리. 이 미트리 닭가슴살 성분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유명 인플루언서까지 미트리 언급을 하며 닭가슴살 구매가 엄청났었는데요, 어떤 논란이 있었는지 성분은 괜찮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트리 성분 논란
가장 큰 미트리 성분 논란 중 하나가 바로 '나트륨'함량이였습니다. 미트리 닭가슴살 후기를 보면 심심찮게 보이는 후기 중 하나가 바로 얼굴 부기였습니다. 이유는 해당 성분 나트륨이 5배 함량 더 높았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이런 성분 부정확 표시는 엄연히 불법이며, 소비자를 기만하는 것이죠. 이후 환불 규정 이야기까지 나왔는데 모두 어떻게 처리 되었는지는 아직 진행상황이 크게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닭가슴살 야채볶음밥 성분 검사한 결과 단백질 함유량이 표시된 것보다 턱없이 부족한 단백질 성분이라는 결과도 나왔습니다. 지금은 어디까지 어느 제품이 성분표시가 불일치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언급된 것은 닭가슴살 종류인데, 나트륨, 단백질, 탄수화물 수치 모두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실제로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이 이 성분표를 보고 믿고 먹는다는 것, 그리고 그 소비자들 중에는 당뇨 환자가 있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나트륨 섭취를 주의해야 하는 사람들도 있기에 이 성분표 논란은 큰 이슈가 될 듯합니다.
마치며
무서울 정도로 해당 정보가 부족한데요, 미트리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고 실제로 업체의 엄청난 성장과 함께 이런 논란은 큰 이슈가 될 법한데 생각보다 없습니다.
모든 제품과 제조과정을 어떻게 변화시킬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소비자들은 알고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건강식품이라고 믿고 먹어왔던 식품의 배신이 이런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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